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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잡동사니 (30)
어푸푸
주호민 작가의 아이가 특수교사에게 학대받았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녹취록을 들은 전문가도, 변호사도, 검사도, 1심의 판사도 그렇게 판단하였다. 판결문에 따르면 녹취록의 증거 능력은 '명백하다.' (당연한 얘기다.) 언론도, 교사도, 우르르 몰려다니는 멍청한 대중들도 주호민 작가와 그의 아이에게 돌을 던지기 바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옳은 말을 하는 이에게도 욕설과 조롱의 십자포화이 쏟아졌다. 그들은 잘못없는 피해자에게 한마음 한 뜻으로 손가락과 독사같은 혓바닥으로 칼을 날려 인격적 살인을 저질렀다. 인간 이하의 추악한 짓을 한 언론, 악플을 단 네티즌들은 피 묻은 더러운 손을 사과하여 씻었는가? 아니면 모르는 척 하고 다른 사람을 욕하고 있는가.3심까지 가야 안다고 말하는 머저리들도 있는 모양이다. 2..
데이브 더 다이버 치트엔진 CT 파일을 올린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어셈블리어를 하나도 모르면서도 GPT의 도움을 받아 스크립트를 작성했다. Cheat table file information - Dave the diver version: 1.0.0.1055.steam - Cheat engine version: 7.4 Script list: 1. 산소 레벨 감소 안함 (피격 판정 제외) 2. 탄환 줄지 않음 3. 수중 스쿠터 등 게이지 줄지 않음 4. 초밥점에서 재료 판매시 동일 수 만큼 재료 증가 5. 코브라 상점에서 물건 판매시 동일 수 만큼 물건 증가 6. 어인 마을에서 상어 이빨 게임 할 경우 배율 20배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 CT 파일이 작동을 안할 가능성이 있다. 작성된 CT 파일의 스크립..
* 이 포스트의 그림들은 클릭해서 원본 해상도로 봐야함 울프가 메이플스토리를 하는걸 계속 보다보니 나도 때때로 추억에 잠기게 된다. 그런데 메이플스토리에서 버닝 이벤트를 한단다. 버닝 이벤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참을 수가 없어서 거진 20년만에 메이플스토리를 다시 설치했다. 설치할 때 까지만 해도 냄비뚜껑 끼고 힐링을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아뿔싸. 나의 눈이 공격당했다. 도대체 넥슨이 무슨 정신머리인지 메이플스토리의 화질이 도무지 거슬려서 봐줄 수 없는 수준이었다. 메이플스토리가 오래된 게임이라서 그럴까? 가끔 짤방이 세월에 풍화된 것을 보고 낄낄댈 때가 있었는데, 메이플 스토리도 디지털 풍화가 일어났던 것이다. 아마 개발 초반에 용량 줄이겠다고 죄다 jpeg로 저장한거 아닌가 싶었다. 아무리 추억에 ..
나의 반응 속도는 얼마나 빠를까? 꽤 흥미가 가는 질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본인의 반응 속도가 궁금할 때 human benchmark 사이트를 이용한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화면의 색이 변했을 때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반응 속도가 측정이 되게 되어있다. 다만 뭔가 체감상 늦게 누른 것 같은데 반응 속도가 빠르게 측정될 때가 있고, 반대로 빨리 누른 것 같은데 반응 속도가 느리게 측정될 때가 있는 것 같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때로 들기도 한다. https://humanbenchmark.com/tests/reactiontime 물론 모니터의 주사율이 60[Hz]이므로 최대 약 17[ms]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기분 탓이라고 하기엔 저것보다 오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 같은 희한한 느낌이 들기도 ..
최근 충주시 홍보맨 유튜브 채널에 아래 영상이 왔다. 그리고 웃긴대학에서 콜로세움이 열려서, 검투사마냥 싸우는 사람들을 직관했다. 재미있게 직관을 하다보니 딱히 틀리지 않은 말을 한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반대 테러, 조롱을 당하고, 신고를 당해서 실시간으로 댓글이 지워지는걸 보니 좀 웃긴 대학이라는 커뮤니티 자체가 다시 보였다. 통일된 하나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표출하면 돌을 던지고 말할 권리를 박탈하는게 마치 작은 중국, 북한 같았다. 재미있는 글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최근 가끔 들어가봤는데 너무 공격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들어가기가 좀 꺼려질 것 같았다. 그리하여 오늘의 포스트의 주제. 새벽에 고라니를 치워달라는 민원인. 그리고 일 처리를 문자로 보고하라는 민원인. 정말 갑질인걸..
LCK를 보고 싶어서 최근 LCK 티켓팅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웬걸? 알고보니 티켓팅이 아니라 피 튀기는 피켓팅이었다. 어쩌면 티켓팅을 하는 사람은 현대판 검투사고, 인터파크는 검투사가 싸우는 현대판 콜로세움일지도 모른다. 자고로 검투사의 최고 미덕은 승리, 두 번째 미덕은 페어 플레이 아니겠는가. 다만 역사가 증명하듯이 대부분의 경우 페어 플레이는 승리 앞에 외면당하곤 하는 법이다. 그러나 역사가 보여주는 또 다른 단면은 가끔 발생하는 정의구현이다. 즉, 지속적으로 드럽게 플레이를 하는자, 명분이 쌓이면 정의의 철퇴를 맞는 법도 있는 것이다. 피켓팅에 참여하는 현대 검투사들에게 페어 플레이란 내 계정에서 내 손으로 떳떳하게 티켓팅을 하는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피튀기는 피켓팅의 가혹함은 여러 검..
예전에 사기만 해놓고 방치해뒀던 보더랜드 2를 최근 여가 시간에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보더랜드2가 예전에 개발된 게임이라서 그런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다. 1. 게임이 실행된 뒤 메뉴에서 창모드 및 전체화면을 선택하면 게임이 튕긴다. (...) (런쳐에서 바꿔야 함) 2. 게임이 실행중일 때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뜨면 게임이 튕긴다 (...) 3. 게임을 전체화면으로 하다가 알트 탭을 하면 튕긴다 (...) 4. Conference call 이라는 무기를 사용하면 투사체가 너무 많아서 순간적으로 CPU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고, FPS가 높을 경우 게임이 튕긴다 (...) 5. 창모드일 경우 프리싱크가 작동하지 않는다 (...) 말 그대로 대환장 콜라보다. 보더랜드 2의 경우 차량 이동 속도가 ..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현재의 DLSS는 매우 제약이 많고 성능이 불충분하나, 딥러닝으로 아주 좋은 성능의 스케일링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명백히 가능하다. 아래 글은 embedding vector를 제외하고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embedding vector를 생각해보면 인공신경망이 언젠가는 분명히 좋은 리스케일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의 내 생각을 보존하기 위해서 취소선 처리만 하고 남긴다. 근데 생각이 또 바뀌면 지울 수도 있다. 사람이 왜 그러냐고? 몰?루아마도 비디오 기술 및 비디오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DLSS에 대하여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할 것 많고 바쁜 현대인이다. 궁금하다고 해도 알아보기에는 시간이 들고, 심..
필자는 자동화를 사랑한다. 특히 세상이 나에게 크고 아름다운 엿을 주었을 때 자동화에 대한 욕구가 샘솟는 편이다. 얼마전 뉴스타파의 보도 때문에 출퇴근 QR코드의 유효 시간이 짧아졌다. 출퇴근 QR 코드를 발급받은 후 3초 이내에 인식시켜야하는데, 학교 기기들이 그닥 최첨단이 아니라서 QR 코드를 이미지에서 인식하는데도 오래걸리고, 가끔 통신이 느려서 번개같이 QR 코드를 인식시켜도 서버 입장에서는 3초가 지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불편하면 항의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과기원에서 전문연을 통해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을이다. 그것도 그냥 을이 아닌 아주 작은 을이다. Soy 을 muy pequeño... 치사하고 더러워도 새로 고침을 해가면서 될 때까지 QR 코..
직접 유튜브를 다운로드 하려다보면 이와 같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도대체 webm으로 받아야 하는 것인가 mp4로 받아야 하는 것인가. 예전에 모니터를 고를 때 느꼈던 것은 이럴 때는 이론 따지지 말고 기냥 눈으로 비교해보면 된다는 것이다. 비디오: webm vs mp4 이 비교를 위해 T1의 테디 선수가 수고해주었다. 박수를 쳐주자. 아래 그림은 각각 1080p 화질에서 똑같은 장면을 mp4와 webm에 따라 스크린샷을 찍고, 그것들을 크롭한 것이다. (1445th frame)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의 디테일이 mp4에서는 뭉개지지만 webm에서는 잘 살아있다. webm 판정승 오디오: webm vs mp4 비교를 위해서 다음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 https://www.youtube.com/..